기업정보

회사소개

1991년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1호 기업입니다.

경원산업(주)는 1980년 경기도 군포에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마그네트(자석)와 압전세라믹을 개발 및 양산하였으며, 1991년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1호 기업입니다.

압전세라믹의 불모지였던 국내 시장 상황에서 1990년초 국산화 개발에 착수하였고, 1996년 세라믹 공장 증축과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KIST와 공동 개발을 통해 자동차 노크센서용 압전세라믹을 개발하여 과학기술처로부터 IR52장영실상을 수상하였고, 2005년 산업자원부는 당사에서 생산하는 압전세라믹을 대한민국의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국내 압전세라믹 생산량은 No. 1입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자동차 노크센서용 압전세라믹을 1996년 현대자동차에 공급하면서 시장에 진입하였습니다. 2005년 글로벌 자동차 부품 회사인 Continental과 Bosch에 수출을 시작하면서, 2015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점유율 1위(65%)가 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Continental에 압전세라믹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기술, 품질 및 생산성을 입증 받았습니다.

국내 방위산업에서 해군의 소나시스템에 사용하고 있는 압전세라믹의 국산화 및 국내 최대 생산업체로서 대한민국의 방위력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